사실 해외직구 열풍 전에도 아는 사람이나 돈 좀 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해외직구를 선호합니다.
특히 강남에 사는 사람들은 해외직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죠.
요즘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외제차를 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물론 더 비싸지만)
가격 싸고, 한국에 없는 물건 살 수 있고... 이점이 꽤 있죠. 배송만 빼고.
오히려 소득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이용하는 게 현실입니다.
근데.. 막겠다?
원천적인 차단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어떻게든 여러가지 꼼수는 쓰겠죠.
물론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소비자의 소비를 방해하려는 정부와 대기업 보면은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