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삭금 걸었어요.
서울 구로구 개봉역 앞 사거리에 유턴하는 곳이 있는데요 좌회전 차선과 좌회전 신호가 있고 유턴하는 곳이있어요. 저는 좌회전 신호와 차선이 있는곳이라 당연히 좌회전 신호에서 유턴이라 생각하고 신호를 지키는데 다들 그냥 초록불에 유턴을 하더라구요? 심지어 운전학원 도로연수 차조차 ㅠ ㅠ 항상 그렇게 도로연수 하길래 운전학원에 항의전화하니 제가 잘못알고있다고 초록신호여도 안전하면 유턴이 된다고 제가 알지도 못하면서 항의한다고 되려 저를 나무라는데 멘붕오네요.. 유턴지점 뒤로 50? 70미터 간격으로 신호가 2개 앞으로 2,30미터 간격으로 신호가 4개 더있어요. 한개 잘못걸리면 100미터 가기위해 신호 2,3개는 걸리는 곳이라 빠르게 밟는 차도 간간히 있는 곳이라 위험할수 있는데말이죠... 좌회전시 유턴 표시가 없다면 좌회전 신호와 차선이 없어도 자유유턴이 가능한거 정말 맞아요?? 다른곳도 아니고 운전학원에서 그러니 혹시나 하는맘에 여쭤봐요.. 좌회전 신호에 유턴한 제가 진상짓한건가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