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개월된 햄찌님을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런데 요즘따라 고양이가 눈에 너무 들어와요
청소할 때나 간식줄 때 말고는 핸들링을 전혀 하지 않고 리빙박스에서만 관상용?ㅎㅎ으로 키워서 햄스터로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요.
둘이 상극인 건 아는데.. 하......
입양은 아주 많이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임보를 해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저희 햄님이 걱정이에요..
냥바냥이라지만 분명 관심은 가지겠죠..?
카페나 페이스북 보면 같이 키우는 사람들도 있긴 한데, 드물죠ㅎㅎ..
하하 그냥 넋두리 해봤어요....
그럼 전 이만 주인님 화장실 갈아주러 갑니다 총총=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