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린 것들은 4502B, 크롬웰인데 쟤들은 접기 전에도 곧잘 타서 계속 하다보면 손에 익을거에요..
문제는 홍헤비인데요. 이게 운영의 다양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제겐 애매함이 되버리는 것 같아요...
사실 접기 전에도 아예 느려버려서 역할에 제한이 있는 처칠 시리즈, 흑형은 잘 탔어요.
카나번부터 뭔가 애매하게 안풀리고 막 내가 잘하면 팀이 못하고 내가 못하면 팀이 잘하곤 하는 경험치의 가시밭길이었죠.
근데 이게 컨커러 포탑, 포 바꾼 후에도 이어질 줄은 =_=;
얘도 카나번처럼 뭔가 좀.. 민첩한 것 같은데 생각보단 느리고, 도탄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딱 자신있게 몸빵할 부분이 없는 것 같고..
(그리고 카나번은 언덕헤비라도 가능했는데 ㅜㅜ)
아무래도 독탱을 주로 타고, 클립탱도 없다보니 1.5선 헤비가 잘 적응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걸 어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차라리 4502A처럼 완전히 기동헤비로 치우치거나 정통 헤비면 애매하진 않을건데 ㅜㅜ
그런고로
컨커러 완전정복...까지는 아니더라도 팁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