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꿈은 어떠한 직업도 아닙니다. 어떠한 가정도 아닙니다. 이민이 저의 꿈입니다.
지금은 다니던 학교를 자퇴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학교로 가는 김에 이민 점수 좀 더 따기 쉬운 과로 가려고 합니다..
유학갈 돈은 없구요,
이민갈 돈은 일을 하면서 꾸준히 모을 생각입니다. 현재 700? 정도는 수중에 있구요..
영어공부도 더 빡세게 하구요 ㅋㅋㅋ
두달 전에 호주 워홀을 오게되었는데,
사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네요 제 영어가.
하지만 아엘츠를 봐야 하니까 더 열심히 하려구요!
현재 생각하는 나라로는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정도입니다. 사실 영국이 더 좋으나 날씨가 제 스타일이 ..ㅋㅋㅋㅋㅋ
어느 나라가 그나마 지금 가난한 학생에게 가장 희망이 있을까요?
뉴질랜드는 할 것이 없어서 생활이 따분하고 재미없다고들 하는데.. 사실 저는 그런 스타일을 더 좋아합니다 ㅎㅎ
그러니 그런건 상관없으니.. 그냥 딱 가난한 학생이 혼자만의 노력으로 가기에 가장 희망적인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