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들어가고 싶은 곳이예요. 1차, 2차에서 합격한 것이 아직도 믿기질 않네요. 그리고 내일이, 세번째. 최종 면접입니다. 어떤 질문을 할지, 그 질문에 나는 어떤 대답을 할지 불안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네요. 불안하다는 감정은 이해가 되는데, 기대된다는 감정은 스스로도 잘 이해가... ㅋㅋㅋ 아무튼, 이제껏 제가 생각하고 고민하고 꿈꾸었던 것을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많은 분들 같이 힘내요. 우린 경쟁자가 아니라 동료입니다. 모두 같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