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프랑스 국기 메인사진한 사람들보면 정말로 그들을 추모해서 한건지 아님 그냥 유행을 따라한건지

친서방국가의 영향인지 별 관련없는 한국에서 모두다 프랑스국기달고 있는게 웃긴건 나뿐인지 모르겠네요....

엄연히 따지면 저 중동의 모든 혼란은 서방국가에서 온건데 그당시부터 지금까지 모든 아랍인들에 대한 추모? 공감? 은 하나도 없으면서 최근들어 사망자 나오는걸로 이러는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물론 그 가족들 입장에서는 슬프겠지만 반면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서방국가에게 농락당하면서 희생당한 아랍인들은 뭐가되는건지.....

제 3국의 입장으로서 그냥 침묵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상황이 갑자기 일어난것도 아니고 사실상 따지고보면 19세기부터 따져야하는데 너무 단순하게 보는거같아서 좀 그렇네요

꼬리가 꼬리를 무는법이라고 아랍지역이 평화올때까지 서방국가들은 책임회피는 안되고 사실상 자국민 피해는 자국 이전정부의 과실이라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왜그리 유행타서 무조건 따라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