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문희준이 인후두염으로 입원했다. 문희준은 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인후두염 치료를 받던 중 입원,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문희준은 지난 8월25일 새벽 병원에서 급성 인후두염 진단을 받았으나 8월30일 MBC ‘생방송 음악캠프’에 출연한 후 목 통증이 악화돼 이날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준은 입원 때문에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던 1일 SBS 러브FM ‘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날’(오후 10∼12시) 생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또 2일 진행되는 ‘서민정의 기쁜 우리 젊은날’ 공개방송도 취소하는 바람에 제작진은 대체할 연예인을 찾느라 1일 밤 발을 동동 굴렀다는 후문이다. 문희준측은 2일 오후 6시 서울 자양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예정된 m·net의 ‘쇼킹.m’ 및 KBS 추석특집 프로그램 등에도 불참의사를 전했다. 문희준측은 “지난 7월28일 3집 활동을 시작한 후 연이은 라이브 무대로 인해 목의 통증을 자주 호소해왔다”고 밝혔다. /이재원 [email protected] 하늘에 천벌을 받은거야!!! 기념으로 추천썌워주시오.! 오늘은 참기분좋은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