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가 제법 잘 자라고있습니다
맨처음 발아한 녀석은 여섯번째 잎이 올라오고있고,다른 두 녀석은 세번째,네번째 잎이 올라와요
직접 발아해서 키우는 묘미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계란판에 심은 녀석들은..실패한 느낌 ㅠㅠ
큰 화분에 옮겨줘야할텐데 싹이 올라온 시간차가 꽤 나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앞동 빌라어르신께서 아침부터 화단을 파헤치시더군요
꽃피우려고 심었는데 벌레가 윗잎을 다 갉아먹었다고 막 뽑아내시더라고요
두 뿌리 보여주시길래 받아서 냅다 포트에 심었습니다
백일홍이라고 하시는데 화알못이라 맞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벌레가 윗잎만 갉아먹기도 하나요?-_-?
실제로 위쪽만 가위로 자른거마냥 평평하게 잘려있어요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6 MB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5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