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후반부에 나오기 때문에 고배속으로 돌렸습니다. 3자주끼리 모든 적을 다 처리 한건 아니지만 이만한 팀웍도 다시 없을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보통 아군 베이스 털리기 시작하면 특히 자주들은 포격에 신경쓰느라 도망/견제를 못하는데 저 포함 2명의 아군 자주님들은 상황파악을 빨리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드립니다. 심지여 연계플레이를 하여 적을 낚기도 하구요. ㅎㅎㅎ 저는 킬은 없지만 그래도 이상하리 만금 호흡이 딱딱 맞고 본진테러를 진압을 해서 너무 재밌었던 게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