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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57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떤사람★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16 17:33:13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분이 갑자기 벨 울리는 핸드폰을 건네더군요.
받아보래요.
손님이 놓고 내린거라며...
근데 곧 당황...
받는법을 모르겠더군요.
브랜드는 소니 에릭슨.
들어는 봤는데...ㅡ.ㅡ;
'전화받기'를 터치해도 받아지지를 않아요.
그럭저럭 '전화받기'를 터치해서 '통화'로 드래그하자 통화가 됐어요.
아마 그 기사분은 주인에게 돌려 줬을겁니다. 분위기가 그랬거든요.
사실 스마트폰들 OS마다 조금씩 혹은 많이들 다르죠?
그거 왜 써요?
그만큼 님들 바쁘신가요?
난 겨우 삐삐세대에 영업을 시작 했는데...
그 때 삐삐가 엄청 귀찮았어요...ㅋㅋ
요즘 YTN이나 뉴스에서 스마트폰 신기능(음성인식 등)을 소개 할 때는
'저것들이 아주 광고에 환장을 했구나...!!'싶어요
스마트폰이 '이러는거 아냐'했을때 개콘 해당코너나오는게 세상에 무슨 도움이 되나요?
좀 전에 나온 거리인식같은건 몰라도
기술 좋다고 별 쓸모없는 짓 다 하고
그걸 TV뉴스통해 광고하고...
뭐, 정보나 지식이 돈이라니, 많으면 좋겠죠.
하지만 우리 인간이 이 정도 정보 처리가 필요합니까? 할 수 있나요?
이 정도 할려면 '공각기동대'수준의 '전뇌'교류가 되어야 할 겁니다.
- 기술의 발전은 좋지만, 지나친 산업화는 반대하며
불필요한 걸 사라고 충동질 하지마...벌써 민간 통신비가 몇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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