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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61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책없는인생
추천 : 1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17 19:29:53
버스에 앉아있는데 뭔가 슬금슬금
내 옆으로 다가오드라
손에 핸드폰을 든 여드름많은 뚱뚱과 통통사이의
남학생이었는데 자꾸 날 쳐다보는거 같아
올려다보는데 손에 든 핸드폰은 날 향해 있었고
볼때마다 눈이 마주쳤다
3번째 눈이 마주쳤을때 기분 때문에 그리 느꼈을까
도망치듯 내리던데 문득 든 생각이
내 가슴에 달린 노란리본 때문인가 였다
그 녀석이 베충이는 아니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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