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없는 걸로 나타나네요.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119491 sbs에서 기사와 손사장의 통화 전문을 공개했는데
전문의 내용을 잘 보면 사고가 난 이후엔 동승자가
전혀 없었고 문제는 사고 이전에 동승자 30대 중후반
정도 여자가 내린 것 같다고 주장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문 두드릴 때 동승자가 내렸으면
다시 돌아왔을텐데 어쩌고하면서 결국 자기 착각인 거
같다고 물러섰네요.
결국 그동안 노모니 왜몰라니 안나경이니 알다시피
안나경을 30대 중후반으로 볼 사람 없을 듯
모두 다 그냥 음해성 모략
그리고 전문을 다 봐야 맥락이 다 파악되는데
채널a에서 일부 공개한 건 좀 악의적으로
편집한 측면이 있는 듯.
이걸로 손사장 문제는 사실 자체도
해프닝성인 별 것도 아닌 걸로 손사장이
김웅한테 그 정도 상대해준 걸로 치면 오히려
손사장이 이미지가 깍일 리가 거의 없을 거 같네요.
배임의 경우도 제의만으론 성립이 안될 거 같고
그 용역 자체가 회사에 필요하고 김웅이가
맡을만 한 일이면 배임 자체가 될 수도 없을 듯..
결국 이번 건은 손석희 사장의 완승으로 끝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