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973651
탁현민
-09년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이후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님과의 인연이다.
-만감이 없을 수 없다.
-소회를 굳이 말한다면 길었고, 뜨거웠고, 영광스러웠다.
-그간 저를 향한 칭찬과 비난 때마다 입을 닫았던 이유는 일하는 사람은 일로 말해야 한다 생각했다.
-다른 능력이 없기에 일로 표현하려는 입장 밖에는 가질 수가 없었다.
-지난 일들에 대한 평가는 무엇이든 달게 받겠다.
-향후 계획은 스스로도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업무와 관련 기업 취업도 제한되니 천천히 고민해볼 것.
-일전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대통령님 일정으로 살펴본적 있는데,
-좋은 청년들의 신제품이 홍보와 마켓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봤다.
-쉬는 동안 그들에게 무료 컨설팅등 내가 공적영역의 경험과 무형 자산을 보탤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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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