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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았네요..
게시물ID : sewol_47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월무
추천 : 8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7 10:45:51
시간이 지날수록 가지고 있는 노란리본은 바래져만 가는데,
왜 먹먹한 마음은 무뎌질 줄 모를까요...
상실감에 할 수 있는게 고작 미력한 애도뿐이네요.
그곳에선 다들 행복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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