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위? 폭력시위?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말이죠.
일요일에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젠 의미 없더라구요.
다음 시위때 민중들은 택할겁니다.
평화시위를 할건지 짱돌을 들을지
수가 더 많이 불어나던지, 아니면 줄어들지
이석기 석방? 뭐가 돼던지 수많은 민중들중에 하나의 주장일 뿐이고
결론적으로 못살겠다 였는데..
지금 상황 보슈.
경찰관 100명 다쳤다? 심하게 다치지 않았고 얼마나 다쳤는지 종편,방송들의 입장만 대변할 뿐이죠.
정작 진짜 평화롭게 농사해야할 농민들이 들고 일어섰고 백남기씨는 거의 뇌사임
다시한번더 말하는거지만
어떤 시위를 하던간 나는 받아 들일겁니다.
당신들이 평화시위하던거, 만약에 청와대직전까지 길터줬으면 나 또한 또 그렇게 하자고 했을거임
지금 상황은? 민중들이 택할거임
그러니깐 평화시위 운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