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우리민족이 독립 열망으로 일으킨 3.1 만세운동을 폭도로 매도하고 총, 칼로 수천 명을 학살했다.
이승만은 부정선거와 독재에 맞서 싸운 4.19 혁명을 폭도로 매도하고 총, 칼로 진압했다.
박정희는 쿠데타로 만든 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18년을 총, 칼로 민중을 억압했다.
전두환은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5.18 민중항쟁을 폭도로 매도하고 총, 칼로 학살했다.
박근혜는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국정교과서를 반대하고, 노동개악을 막고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민중들을 폭도로 몰고 차벽과 물대포로 살인적 진압을 했다.
“서는 곳이 달라지면 풍경도 달라진다”고 했다.
11월 14일 민중총궐기 때 불법적인 차벽과 독극물 물대포에 맞선 민중을 ‘폭력’과 ‘폭도’로 매도하는 자들은 친일파와 독재권력에 기생하고, 민중의 고혈을 빨아 연명하는 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