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로만 달아서 죄송합니다
요즘 뉴스들은 저작권이 심해서 그대로 옮기면 법에 걸리더군요 이해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 과거의 저희 사이트의 흑역사적인 면도 없지 않아 존재하고,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반성하셨고 또 응원하신 분도 많으셨던 사건입니다
우리나라 성폭행의 인식과 재판부의 병크 역시 동시에 볼 수 있는 일이죠
과거 지금으로부터 약 2년전에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라는 분이 글을 올리셨고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해 갑론을박을 하였습니다.
피해자분의 말씀은 모델 알바로 돈을 벌려 하던 중 자칭 사진작가로 말한 자에게 모텔로 유인당해 모텔에 갔다가 성폭행을 당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피해자분은 위로를 받기 위해 이 글을 올리셨지만
몇몇 분들은 어떻게 모텔에 들어가자는 말을 순순히 들을 수 있냐 하였고 주작이라 의심을 하였고
또 다른 분들은 주작이든 아니든 피해자의 말대로라면 위로라도 해줘야 되는 게 도리가 아니냐 하며 갑론을박이 심했던 일이죠
물론 이 글은 한 분이 정리하시면 진실로 끝맺게 됩니다
한분이 자신의 아버지에게 피해자에 관한 애기를 들었고 주작이 아니니 피해자에게 더 이상 상처를 주지 말고 위로를 해주자고 하며 결론이 맺어졌습니다
...
물론
여기까지라면.. 최소한 발암은 안 걸리었죠...약간은 걸려도 1기 였을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일은 존재했었고 몇달후 기사에도 납니다
게다가 똑같은 수법으로 한 여성이 당했다는 게 다른 기사에 뜹니다
피해자는 총 두명이었죠,
게다가 또 다른 피해자 한명은 오유에 제일 처음 당했던 피해자분이 여기에 글을 올린 후 며칠 후에 당하셨더군요
여기까지는 그냥 상습성폭행범 ㄱ ㅅ ㄲ의 이야기입니다
문제는...
법원에서는 걍 무죄로 끝납니다.
두 여성 모두 반항을 심하게 하지 않았고,증거가 없다는 이유였죠
건장한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지만 반항을 심하게 안 했으니 성폭행으로 볼 이유가 없었다는 거죠
제가 약간 감정적인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논리면 일제시대때 우리나라가 강제점령 당한 것도 심하게 반항은 안 했으니 아마 우리가 원해서 일본과 합
치었다는 생각도 가능하겠군요
대한민국 법원은 똥입니다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