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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V 후기와 몇가지 팁들...(쓰다보니 장문)
게시물ID : gametalk_281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줍짤줍
추천 : 3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16 17:27:59
현재 세일 중인 GRAV 후기 입니다.
생각보다 정보가 너무 적어서 (오유에도 몇 글 없고 나무위키도 없는 듯...)
혹시 구매 전 고민 중인 분들께 도움될까 하여 생각나는 대로 남겨봅니다...
정보도 없고해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게임하며 알게된 팁들..

* 주의! '의식의 흐름 기법'일 수 있습니다 -_-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

일단 1 재밌다.(얼리억세스라서 고민 많이 했는데, 할만 하군요.)
일단 2 영어로 인한 언어장벽이 크지 않다.

일단 3 저는 OFFICIAL ) ASIA Universe PVE 서버에서 하고 있습니다.




1. 생존이라기 보다는 행성 탐험 게임

생존 자체가 목적이 될 만큼 목숨이 위협받는 게임은 아닙니다.
각종 건물과 장비를 만들기 위한 자원채집은 상당히 쉽습니다.
나무, 광석등 대부분의 자원은 자원채집용 레이저건(?)그거 하나로 
그냥 채집할 자원 앞에 붙어서 레이저 위잉~~~ 하면 띠롱띠롱띠롱 하면서 해당 자원이 땅에 떨어집니다.
그리고 떨어진 자원들은 중력에 이끌리듯 케릭터에게 끌려옵니다.

케릭이 장비를 다 갖춰입어도 방어력이 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몹한테 얻어 맞는거는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방어력의 문제로 밀리무기로 근접전하기 보다는
피스톨이나 어설트 라이플, 샷건, smg 등으로 원거리에서 투다다다 하게 될텐데
(어차피 탄약도 넉넉하게 얻거나 만들 수 있음)
그렇게 몹 잡으면서 전진하다가 뒤에서 몹 리스폰 되서 얻어맞으면 
목숨에 큰 위협이 됩니다 -_-

죽게되면 자신이 죽은 자리에 빛나는 구슬이 생깁니다.
'바람의 나라'처럼 죽으면 그 자리(구슬)에 케릭이 가지고 있던 자원의
대략 75%~80%가 남아있게 됩니다.
착용중인 장비나 갑옷을 드랍하지는 않지만
여태 열심히 채집한 자원이 거의 사라지는...
자신이 죽은 자리로 달려가서 그 구슬을 겟하면 회수 가능하지만
만약 자신보다 다른 사람이 그 구슬을 먼저 발견하고 먹는다면....
상대는 계탔고 나는 큰 정신적 타격 -_-
이 시스템 덕분에 다른의미로 생존에 항상 신경쓰게 됩니다 ㅋㅋㅋ


2. 자연스러운 행성 탐험 유도

처음 시작하는 행성을 홈 플래닛이라고 하며 마치 채널의 개념으로
홈플래닛 알파, 홈플래닛 베타, 홈플래닛 제타...식으로 나뉩니다.(큰 의미는 없는듯)
공룡과 그 비슷한 괴물들이 노니는 지구같은 행성이랄까..

현재까지 제가 탐험한 바로는

홈플래닛 -> 달(Moon) -> low Planet -> Mid Planet -> 쭉쭉쭉...

이런식으로 행성들이 있으며 자연스럽게 이러한 루트를 유도합니다.
(몹들의 레벨도 이런 순으로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음 어떤 식이냐면..
건설 및 아이템 제작에는 '설계도'가 필요합니다.
이 설계도는 사냥을 통해 얻으며 몹이 죽을 때 일정확률로 드랍됩니다.
(한 번 획득한 설계도는 다시 나오지 않음. 어차피 필요 없으니까요. 나온다면 그것은 버그)
설계도 확률은 너무 흔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너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적절한듯.
예를들어 지금 사용중인 라이플보다 윗단계인 라이플 설계도를 얻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럼 설계도에서 제작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총 5가지 재료가 필요하다고 치면, 그중 3개는 현재 행성에서 구할 수 있지만
나머지 2가지 재료는 달에서만 구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이런식으로 타 행성으로 넘어가야할 목적을 부여하여
행성 이동을 유도합니다.

3. 행성마다 고유의 특성

각 행성은 특성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달은 중력이 약하고 공기가 없기 때문에
홈플래닛보다 점프가 높게 되고 산소통 아이템을 넉넉히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처음 달에 갔을 때는 산소통을 일정시간마다 계속 먹으면서
공기관리를 해주다가
그렇게 달에서 채집한 자원들로 달 행성에 적합한 장비들(플라즈마 세트)을
장착하면 그 뒤로는 산소통을 사용하지 않아도 호흡관리가 됩니다.

다른 행성들도 이런 식입니다.
어느 행성은 너무 뜨거워서 일정시간마다 차가운 뭔가를 먹어야 한다던지
혹은 너무 추워서 항상 뜨거운 뭔가를 먹어야 한다던지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어서 항방사능제를 먹어야 한다던지...
물론 처음의 이야기고 해당 행성에 맞는 장비세트를 제작해 입으면
그 후로는 면역효과를 받습니다.

(장비 세트 지정이 있습니다. 1번세트 착용, 2번세트 착용 이런식으로.
아마 여러 행성이 있고 행성마다 특성이 다르니, 
매번 하나하나 장비를 바꾸기 보다는 세트지정으로 행성에 맞게 한번에
옷을 갈아입으라는 제작자의 의도인듯)

4. 직업은 '활성화'개념

직업이 여러가지 입니다. 직업레벨과 랭크의 개념을 사용합니다.
과학자, 헌터, 파일럿, 엔지니어 등등등 7~8개(기억이 잘...) 정도의 직업이 있습니다.
직업은 언제든지 다른 직업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과학자 10레벨, 헌터 15레벨, 파일럿 10레벨이고
현재 활성화한 직업이 헌터라면
저의 케릭터 머리 위에 정보는
[헌터 15레벨, 랭크 35]로 나옵니다. 랭크 35는 모든 직업레벨의 총합.

직업별 만렙은 60이며
각 직업 스킬은 레벨 10단위로 새로운 게 언락됩니다.

엔지니어는 샷건 무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각종 건물을 건설할 때의 비용이 절감되는 스킬들이 있고
파일럿은 로켓 런쳐 무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각종 이동수단의 조종력 향상(속도 등)과 필요 연료량의 감소 등의 스킬들이 있습니다.
헌터는 어설트 라이플에 특화되어 있으며, 인벤토리량 증가 등의 스킬들이 있고
제일 처음 시작할때의 직업은(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이동속도 및 점프력 증가, 밀리어택 특화 등의 스킬들이 있습니다.

다 기억은 안나네요. 암튼 이런식으로 직업별로 특성이 있습니다.
어떤 건물이나 이동수단은 건설 및 제작을 위해 특정 직업의 레벨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3인용 차량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파일럿 직업 3레벨이 필요하다거나
텔레포터 건물을 지으려면 과학자 10레벨이 필요하다거나.

위에 각 직업별로 특화된 무기가 있다고 했으나
샷건 특화인 엔지니어로 라이플을 든다고 댐지가 망하거나
엔지니어로 샷건을 들었다고 댐지가 엄청나거나 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무기 제약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라고 보이며
어차피 '샷건 공격력 증가'나 '라이플 공격력 증가'같은 스킬은
해당 직업레벨 40에 언락됩니다 -_-

그러니 개인적으로 추천하자면
이 게임은 강력한 딜링을 퍼부어야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
처음부터 딜링위주의 직업을 택하기 보다는,
다양한 유틸성을 즐길 수 있도록(이속 증가, 비행속도 증가, 인벤 증가 등등등)
파일럿이나 엔지니어, 과학자 등등 여러 직업 레벨을 골고루 올려보시길
권장합니다.
어차피 하다보면 금방 감이 오실 거고
한 직업을 만렙찍고  다음 직업 키우는 것 보다
여러 직업을 골고루 그때그때 필요조건에 맞게 키우는게 
이 게임 스타일이구나하고 아실거에요.


5. 레벨이 깡패

쉽게말해 레벨이 깡패입니다.
어떤 무기로 사냥하느냐 보다 몇레벨에 몇레벨 몹을 잡고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현재 내가 레벨이 10인데 몹은 15레벨.
이러면 몹한테 아무리 투다다다 쏘아도 대미지 3..2..1..이렇게 들어갑니다.
내가 레벨이 10인데 몹은 5레벨이다.
그럼 똑같은 무기여도 총알 한방에 대미지 50...70...60.. 이렇게 들어갑니다.
내가 얻어맞는 것도 똑같습니다.
내 렙이 10일 때 5렙 몹한테 얻어맞는 것은 별로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렙이거나 그 이상이라면 주의해야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방어력이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피가 시원시원하게 죽죽 나갑니다.)

제가 경험을 통해 터득한 가장 좋은 사냥은
현재 자신의 레벨보다 2~3 높은 몹이 리젠되는 지역에서 노는 것입니다.
(사냥도 적당한 속도로 진행되고 경험치도 많이 받는)

* 추가 설명

현재 자신이 파일럿 20렙인 상황에서 20렙 구간 몹을 막 사냥하고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다른 직업 레벨도 올리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엔지니어 1레벨로 직업을 활성화 시켰어요.
방금전까지 투다다다 하면서 큰 무리없이 잡았던 20렙 구간 몹들한테
총을 쏴봤어요.
20....20...20...씩 들어가던 대미지가 3...3...3...이 들어가요.
왜냐면 지금의 나는 1레벨 엔지니어가 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본인이 현재 활성화한 직업 레벨에 맞추어
사냥터를 바꿔야 해요.

* 추가 설명 +

이제 막 파일럿 레벨이 10이 된 사람과
다른 직업 골고루 다 키우다 이번에 파일럿 레벨이 10이된 사람은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다른 직업을 활성화 해도 타 직업에서 배워둔 패시브 스킬 효과는 여전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6. 맵이 넓고 이동수단은 연료를 소모( 뭐이리 언급할 게 많지????ㄷㄷ)


맵이 넓습니다. 던전도 넓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로만 이동하기엔 무리가 있고
(개인적으로 질주하는 스프린트 모션 진짜 현실적. 박수 쳐주고 싶음) 
이동수단을 즐겨 이용하게 됩니다. 단축키 지정으로 간단하게 사용합니다.
모노사이클이라는 개인용 오토바이는 1분동안 40의 나무를 소모합니다.
자유롭게 날아다닐 수 있는 제트팩은 기억안나지만 나무 엄청 많이 소모합니다.
윙 슈트는 유일하게 자원소모가 없습니다. 그냥 공중에 떠있을 때 스페이스바 눌러주면
날개가 촥 펴지면서 아주 천천히 고도가 낮아지며 조종방향으로 날아갑니다.
(파일럿 직업을 선택해 렙을 올려 해당 스킬을 찍으면
파일럿 10레벨에 윙슈트 비행속도 증가시켜주는 스킬.
파일럿 20레벨에 모노사이클의 연료 소모량 감소시키는 스킬. 
파일럿 30레벨에 제트팩 연료 소모량 감소시키는 스킬 등등이 있습니다.
40렙에는 로켓 런쳐 댐지증가 스킬)

이런식으로 이동수단별로 연료로 소모되는 자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무가 가장 많이 소모됩니다.
(나무 말고 다른걸 소모하는 탈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던전 안에는 나무가 없기 때문에 
던전 들어가기 전에 필드에서 나무를 넉넉히 챙겨가세요.
전 개인적으로 1000 ~ 2000개 사이 들고 다닙니다.
던전 안에서 탈것 제약같은 것은 없습니다. 
길이 낭떠러지로 막혀있어 제트팩으로 날아서 넘어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길고 넓어서 오토바이타고 질주해야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7. 엘리멘탈 X라는 광석이 가장 중요한 자원


다른 자원들은 자원채집용 레이저건으로 위잉~~~하면 다 채집이 됩니다.
하지만 이 엘리멘탈 X라는 황금 비슷한 광물은
하베스터라는 굴삭기?건물을 해당 광물위치에 지어줘서 건물로 채집해야 합니다.
필드에도 존재하지만 필드보다는 던전 안에 좀더 많이 있으며
(딱 봐도 땅바닥에 황금같은게 둥그렇게 박혀있고 
그 위에 갈색 모래먼지인지 갈색 안개인지 하는게 둥실둥실 떠있음)
한 덩이당 채집량은 150개 입니다.
이 굴삭기가 150개 까지 채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측정은 안해봤지만 실제시간으로 5~10분정도 걸리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정확히 시간 아는 분은 지적해주세요)

이렇게 타 자원과 비교했을 때 획득에 남다른 수고가 들어가는 이 엘리멘탈 X라는 광물은
굉장히 많은 분야에 필요한 자원입니다.

새로운 직업을 언락할 때 150개 필요.
새로운 건물을 언락할 때 150개 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킬 레벨업할 때 많이 필요합니다.
모든 패시브 스킬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스킬 1레벨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예를들어 450개 필요하면
1에서 2로 업그레이드 하는데는 900개
2에서 3은 1800개, 3에서 4는 3200개 이런식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필요량이 죽죽 늘어납니다.

때문에 엘리멘탈 X의 획득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고
보통 엘리멘탈 X 자원이 있는 곳에는 몹들이 있고,
그 몹들을 정리하고 하베스터 설치하고 보면 주변에 다른 자원들이 있고,
그 다른 자원들 캐러 가보면 저 멀리 또다른 엘리멘탈 X가 있고,
그 엘리멘탈도 채집하러 가보면 거기에 또 몹이 있고,
몹 다 잡고 보면 근처에 또 다른 자원들이 있고 
계속 이런식으로 결국 던전 한바퀴 다 돌게 됩니다.
중요한건 설치해 둔 하베스터로 다시 돌아와 엘리멘탈 x를 회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설치한 건물을 파괴할 시 건설에  들어간 자원의 75프로를 다시 회수할 수 있으니
채집을 다 끝마친 하베스터들은 알뜰하게 파괴해주세요.
다른 건물도 마찬가지. 용도가 끝나면 알뜰하게 파괴해서 자원회수)

문제는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엘리멘탈 X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경우에 따라선 내가 하베스터 설치할 자리가 없기도 합니다. (이미 다 타인이 설치해둔 경우)

저는 피케이가 안되는 PVE 서버에서 하고 있는데
PVE여도 타인이 건설해 놓은 건물 파괴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혹 다른사람이 설치해둔 하베스터 파괴하고 엘리멘탈 훔쳐가는 사람이 몇몇 있습니다.

이렇게 타인의 건물을 파괴하면 서버 전체 메세지가 뜹니다.
[누가 누구의 어디에 있는(좌표) 무슨 건물을 무슨 무기로 파괴하였다.]식으로 정보가 전달되는데
대체로 하베스터 뿌셨다는 메세지가 제일 많이 보입니다.
이건 서버마다 분위기가 다를 것 같은데
제가 하는 ASIA Universe PVE 서버에서는
내 하베스터 뿌셨다고 너 죽이네 마네 하기 보다는
그냥 채팅으로 "헤이 브로. 다른 사람 건물을 파괴하지 말자" 정도?
뭐 이건 서바서 혹은 개바개 겠네요.

(근데 이 엘리멘탈 X의 획득이 너무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거나 짜증나지는 않아요
획득 난이도나 획득 수량은 적절하다고 느껴집니다.)


8. 아 모르겠다 뭐 이리 많아ㅠ 그냥 번뜩으로 정리

번뜩1 )
행성 돌아다니다 보면 막 바벨탑 짓고 있는 사람도 있고,
뭔가 컨셉을 정하고 건설 시작한 것 같은데 점점 산으로 가서 망한 것 같은 건물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건물 지어놓은거 구경하는 재미가 나름 쏠쏠함

번뜩2 )
모든 건물은 사용 권한을 정할 수 있음.
예를들어 나만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나와 같은 그룹인 사람들만 쓸 수 있게 하거나,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번뜩3 )
게임은 아주 간혹가다가 팅김. 
게임 못해먹겠다 싶을 정도로 팅김이 심각하지 않음.
물론 다른게임들과 비슷한 수준의 팅김은 있음. 

번뜩4 )
비공식 서버(개인이 운영)는 추천하지 않음.
언제 서버 닫힐 지도 모르고, 언제 서버 초기화 될지도 모름.

번뜩5 )
PVP 가능 서버는 해본적 없지만, 예상하기로 상당한 스트레스가 불 보듯 뻔함.

번뜩6 )
밤이 되면 필드에 낮 보다 강력한 몹들이 리스폰 됨

번뜩7 )
아직까지 건물 짓는걸 막 즐겨보진 않아서
(나중에 지어봐야지..하고 자원만 잔뜩 쟁여다니고 있음)
빌드가 어떤지 정확히 판단이 안서지만
일단 땅을 파는 기능은 없는 것 같고, 
기지 방어 터렛, 행성간 스타 게이트, 기지 방어 쉴드 등 전력을 사용할 것 같은 건물을 위해
제너레이터라는 발전기를 필수로 건설해줘야 한다.
이런 부분은 꽤 현실적인듯?

번뜩8 )
제너레이터, 기지 방어 터렛, 기지 방어 쉴드, 단단한 출입문 등을 
다 지어서 제대로 내 기지를 만든 경우가 아니라면
'창고'는 만능이 아니다.
무슨 소리냐면 그냥 필드에다가 저장 창고 지어두고 
나만 사용할 수 있게 사용자 권한 설정해놔도 
남이 뚜드려 뿌시면 창고 털림.
안전하게 내 기지 안에다가 창고 건설해야 할듯.

번뜩 9 )
스팀 평가가 '복합적'으로 부정적 의견도 많은데
(사실 이 '복합적'이라는 평가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음)
직접 해보니 나쁘지 않음. 재밌음.



쓰다보니까 길어졌네요...........
제대로 정리된 글은 아니지만
혹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많이 유명해져서 나무위키도 생기고 하면 좋겠네요!





출처 아이 마이 미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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