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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정말 15년 알던친구랑 얘기를 나눴는데용..
게시물ID : freeboard_1160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9난민의날
추천 : 1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16 1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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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회에대해서 얘기를 나눴는데..

무조건 제가 틀리데요. 저는 뉴스 본문 긁어서 보여주고 광화문 근처에서 집회하는거 불법이라는거 집시법11조 긁어서 보여줘도

캡사이신알갱이물대포사진  보여줘도..

내가틀리데요. 3류 이야기듣고 선동질 당한다며 오히려 절 안쓰럽게 봐요

너무 답답해요

며칠전엔 일베가 어떤곳이야? 라고 묻길레.. 내가 긴말안할게!! 한번들어가서 봐봐!! 알거야그럼  이라고했는데

들어가봤나봐요

하는말이..이사람들도 각자의 다른생각을 갖고사는거아니야? 라는식으로..

후..

오늘 얘기하면서 절 정말 안쓰럽게 보더라구요

보고싶은것만 본다면서

주변에 이런친구 있으신 인생선배님들. 

이런친구는 어찌..어찌하면될까요

좀 깨우치게 하고싶은데.. 힘든일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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