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밥먹는 모습을 바라보는 저와
새우밥만주고 자기 간식은 안주는 형아를 향한 설탕이의 원망의 눈초리..
형이랑 누나랑 산에도 놀러가고 옆에 계곡도 놀러갔다가 그만 계곡물에서 얼어버려서 꺼네달라고 애원의 눈빛도 쏩니다...
설탕이도 형 취향따라서 물고기가 좋은지 제핸드폰으로 쎌카도 찍어놨네요 ^^;;
게임하려 컴퓨터앞에 앉으면 굳이 책상위로 올라와서 마우스위에 누워서 절 쳐다보며 게임을 방해합니다...
침대에서는 뒷태공격을 시전하지요 ^^:;
이제 겨울이 왔으니 털옷도 다시 꺼내서 입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