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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어딴 잘생긴 형이랑 얘기한.sul
게시물ID : bestofbest_112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kz
추천 : 489
조회수 : 42441회
댓글수 : 4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31 23:23: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31 19:35:14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방금 오유하면서 길가고 있엇는데 갑자기 어떤 잘생긴분이 나를 부르심

진짜 얼굴은 보자마자 웃음이 나오는 그런 훈훈한 형이엿슴

아잉♥

아 본문으로 넘어가서 음악을끄고 오유를 끄고 폰을 빌려쥼

근데


근데!!!!

갑자기 지갑을 꺼내심

뭐지? 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나한테 천원을 건내심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엄청 당황함ㅋㅋㅋㅋㅋ

전화한통화빌리는데 무슨 돈이냐며 바로 거절함!

근데 솔까 모든 사람들이 거절할듯 통화가 남아도는데 천원이라닠ㅋ

그래서 전화하시길래 옆에  있었는데

이러심

"팀장님 저 원빈인데요 지금 어디세요?"


????????????????????

원빈?!?!?!?!?!?


원빈이라면 그 우리나라의 비쥬얼을 대표하는 그 분??

그래서 얼굴을 봄

근데 원빈은 아님..ㄷㄷ

뭐짘ㅋㅋ 근데 잘생기심


전회통화가 끝나고 고맙습니다 이러시고 가심

나도 안녕히가세요 이러고 뒤돌앗는데










"안생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심ㅋㅋㅋㅋㅋㅋ

오유인이엿뜸ㅋㅋㅋㅋㅋ

서로 쪼갬ㅋㅋㅋㅋㅋㅋㅋ



결론: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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