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시킨거 주소 엉망으로 한거 찾아서 가져다준거
반품 시켰길래 확인하려고 전화하니 안받음
몇일 뒤에 송장 나와서 경비실에 둔 물건에 적은 글씨에
해당 상품 적어놨길래 영수증 두고 회수 했는데
한 주가 지난 오늘 연락와서
영수증 주고 갔냐고 해서 줬다고 하니 경비실에서는
받지 않았다고 하더라 준 거 맞냐고 재차 물어봐서 준거 맞고 물건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 해보시려면
전화하는게 빠르시다라고 설명을 해줬더니
이해를 못하고 보낼 물건 바뀐거 같다며 영수증 내놔라 하길래 재차 설명.
그러다가 짜증 시전하길래 답답해서
"그러면 확인 전화 여러번할 때 왜 안받으시냐?" 라고 하니
일하고 있는데 어떻게 받냐고 함.
그 이후로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며 짜증시전하길래
해서는 안될 말이지만
그렇게 전화 안받고 짜증만 내실꺼면 앞으로 제쪽으로 택배 시키지 마라고 버럭하고 끊음
그러고 바로 문자 날라온게
"이거 녹취 다 했고, 본사 전송합니다."
아... 진짜 성질이 안 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