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가 폭동으로 변한 상황입니다.
경찰 때리면 경찰 쪽으로 잡아당겨서 체포합니다.
뉴스 아나운서도 몇명 체포했다고 하지 총 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영상 맨 처음에 이야기하듯 경찰들이 한발짝 나가고 5분 기다리고 한발짝 나가고 기다리면서 시위 범위를 좁혀서 진압했습니다.
돌 던지고 쇠로 된 쓰래기통 던져서 경찰차 박살내는 사람들도 있었고
경찰차가 아니라 그냥 주차된 차들도 다 깨버리고 부셔대고
심지어 주변 상가 불내고 그 혼란을 틈탄 기회주의자들은 상가 물건들 다 털어갔습니다.
맨날 미국 경찰들은 뭐 하나 불편하면 무조건 총 쏘는 줄 아는데 경찰 생명이 위험하거나 최악의 상황에만 사용 가능해요.
그리고 경찰들이 총 쏘면 사람을 죽이려는 목적으로 쓰는거지
팔 다리 조준해서 맞춰서 체포하려고 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애초부터 총보면 뛰어 도망갈텐데 움직이는 사람의 팔 다리만 조준해서 쏘는게 힘들겠죠. 게임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총 쏴야되는 상황에 놓이는걸 싫어하는 경찰들도 많고
사람을 향해 총쏘고 난 뒤에 심리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경찰들도 많다고 합니다.
* 미국이면 저 사람들 다 총 맞았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