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기가 늦은 점 죄송합니다 ㅠㅠ
변명을 하자면.. 딱 택배 받은 날부터 바쁘기 시작해서
오늘에서야 그 일정들이 끝나서 부랴부랴 후기글 작성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우선 저의 택배 수령지는 저의 서식지이자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로! 하였습니다 (절대 좋아서 학교에있는건 아닙니다 범생이도아닙니다!)
택배 규격을 맞추기 위해! 상자를 꽉꽉 눌러담은 노력이 보여
감사하기도하고 죄송하기도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택배닷!
open!!!!!!!!!
했더니 커다랗고 윤기가흐르는!! 검은 물체와 함께!!
그 위에 손.편.지.와!!!!!! 그외 물건들?!
펼친 모습입니다!!! 세상에?!
이게다 뭐다냐!! 세상에?!
제가 또 차를 좋아하시는건 어찌 아셨는지!!
취향저격! 취향 폭행!! 너무 감사합니다
거기에 제 멘탈과 같은 분들도 같이 넣어서 차와 함께 마시라고 넣어주셨네요!
(는 과자를 이미 먹고있었죠 ㅋㅋㅋㅋ)
편지 내용을 공개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귀여우셔서 자랑할려고 올려요! 가서 깨물어주고싶....... 는 범죄
(덧그롤 지우라고 하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가방의 검고 윤기나는 크고 아름다운 자태의 모습입니다 으흐흐흐흐흐
크기가 제 예상보다 커서 깜작 놀랬습니다
노트북 안들어가면 어쩌나했는데..... 안들어가긴!
제 커다란 머리도 들어가겠더군요!!!
정말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나눔자님? 라고 해야하나 그분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이 나눔이 큰 의미가있는게
요즘 사실 너무 안좋은일이 이번년도 시작부터(1월) 매달 정말 큰거 하나씩 뻥뻥
터지면서 난 정말 운도없곳 노력해도 안되는 인생이구나 생각이 들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 정말 큰일이 터져서 꽤 많은걸 잃었습니다 돈 사람 생활 등등..
그러던 와중에 이 나눔이 되면서 드는생각이 어찌보면 사소한 일 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도 이런 일이 행운이! 란 생각이 들어서 너무너무 기뻣고 기분 전환도 되면서
기운이나는 큰일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여러분들! 나눔은 정말 좋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