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가 너 종교믿냐? 묻고 "탕! 탕! 탕!"
IS가 종교믿냐? 묻고 "탕! 탕! 탕!" 할줄 알았는데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신을 믿는다고 대답하자" 테러범은 그를 살려줬다고 합니다.
약간 본문을 각색했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개신교라서 그런지 지구촌을 꽉 잡고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은 이 미국을 따르는 추종국가라서 그런지 개신교 색깔 역시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서구문명이 꼭 나쁘다고 말하려는건 아닙니다.
개신교나 서구문명의 민주화적인 측면은 매우 좋습니다.
나쁜건 맘몬이 숭배받고 성상품화 이런게 나쁜문명이죠.
그래서 나는 미국을 '음녀 바벨론'으로 성서 해석을 하죠.
그리고 얼마전 이 미국은 사우디같은 친미국가를 제외하곤 독재(?)타도 명분으로 이집트, 리비아등 중동에 폭격하거나 민주화바람을 불어넣어서 싸그리 붕괴시켜 버렸습니다.. 이제 남은건
이슬람 뿐입니다. 그래서 IS가 국가를 표방하고 전세계 美서방연합군에게 테러저항을 하는거죠
이걸보고있으면 종교전쟁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이번 프랑스 테러처럼 극장, 축구장, 지하철등 가리지않고 묻지마 살인을 하면할수록
IS의 수명은 단축될 뿐이라는것입니다. 왜냐면 이런 무차별 살인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까지를 적으로 돌려놓기 때문입니다.
IS의 무차별 인명살상은 분명 극악한 짓입니다. 그들은 분명 하느님의 심판대앞에 서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기에 앞서 미국도 가해자로써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더 먼저 서게될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친미 개신교인들도 예수께서 하라시던 평화에 관한일을 하지못하고 (눅19;42절)
중립을 지키지 아니하며 전쟁범죄에 추종하는 이 戰犯 죄가 더 크다고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