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50Km를 달려내고 행복감에 아른아른거리다
겨우 주말에 비가안오길래 이제야 올라탔네요
퇴근하고 짬짬히 한시간 두시간씩 라이딩한것은 제쳐두고
저번에 오유에 글을썻다가 댓글에서 힘을얻어서 다음에 꼭 100Km를 달리고
인증하면서 보여드리고싶었는데 ㅠㅠ
아직 제실력으론 힘든가봐요 60Km를넘어가는 시점에서 엉덩이도 아려오고
(사타구니)도 쓸린느낌이들면서 따가워지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ㅠㅠ
겨우겨우 집까지도착해서 80Km는 채웠네요 ㅠㅠ (사실 80이안되서 동네를몇바퀴 돌고들어온건 비밀.....)
아 그리고 오늘 라이딩하는중에 평폐달로 달리시는 로드타시는분들도 많이봤거든요 ?
저도 아직 평폐달로 라이딩을하구있구요
그런데 샾에갔다가 오늘 기어레버가 좀 불량인거같다는 얘기를듣고는
그곳은 구매했던 샾이아니라서 구매한샾에가서 얘기를할까 하다가
제가 곧 겨울이올거라 봉인을하면 내년에 해제를할때는 아예 기변을한번 할예정이라
그냥 당분간타다가 지인한테 분양이나 소량의금액으로 판매를할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왠지 클릿폐달을 지금자전거에 달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저도 클릿슈즈와 클릿폐달에 적응을해야할텐데 지금자전거에 그냥 달아서 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년에 아예 완차로기변을하고 그자전거를 탈때 클릿을 사용하는게 더 좋을까요 ??
클릿을 이용하는분들계시면 조언좀해주세요 ㅠㅠㅠ 또 초보가 쉽게적응할수있는 좀 가벼운금액대의 클릿은 어떤게 있는지도
조심스레 추천을 부탁드려요~~ ㅠㅠ~~
짤은!! 자주다니는 칠곡보와 아버지와 주말함께했던 코스모스길 라이딩에서 찍은 저의 자장구입니다!! 해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