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G 4위 확정이 나버려서...
LG나 기아나 이제 토요일날 전력 아낄 가능성이 크니
경기들이 싱거울 가능성이 크네요...
더군다나 두산은 LG전에 판타스틱 4 다 내보낸다고 했고
한화는 마지막 경기에 감독 성격상 총력전 가능성이 크니
LG, 기아가 와카 대비해서 전력 아끼면 잘못하면 너무 싱거운 경기가 될지도...
전병두 은퇴 경기나 기대를 해야겠네요...
어차피 순위 의미없는 경기인데 한 타자 상대하고 끝내기 보단
선수가 원하는만큼 던지게 하는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