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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dream_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원해치킨
추천 : 1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5 21: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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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
오늘 일어났을때부터 전혀 기억이안났는데 유툽영상들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친구한테 말해보니 오유에 꿈해몽 게시판도 있다고 해서 적어봅니다..

기억나는대로 적는다면 이번꿈은 두번 꾼거같아요..전혀 이어지지 않거든요. 전체적인 시대는 야악간 고대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일단 첫번째꿈은 어떤 작은 수학여행인거같아요 .많지 않은 학생들과 선생님이 큰 원형처럼생긴 시장같은곳을 갑니다
(원형 전체가 다 시장이아니라 가운데는 벽이라서 빙글빙글도는거에요)

각자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이있는지 친구랑 있는데 핸드폰같은걸..? 어딘가에 놓고온거같아서 그친구랑 막뛰어갑니다.

시간은 밤이였구요 시장이 딱히 정해진 문이없는거처럼 문도 여러개였고 창문같은것도 여러개였는데 

담넘어가는거처럼 그곳을나가서 뛰다가 다시들어가서 그 무언갈 찾았고 선생님같아 보이는분도 만났습니다.

그리곤 어떤 방에들어가는데 천장높이도 크기도 그닥 큰방이아니였어요 양쪽에 쇼파들이있고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볼계획이였던거같아요. 근데 영화가아니라 제 개인정보?거짓정보?같은데 나왔던거같구요 저포함 모두 놀란 눈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첫번째 꿈인거같습니다.


두번째꿈은 분위기가 약간바꼈어요 저포함 4~5명이서 어떤 식당같은곳에 들어가서 진지한 대화를나눕니다 그러고선 제일안쪽 

방으로들어가서 저희집에서 일하셨던 도우미아주머니를 만납니다...그방에는 위에서 말한 시장과같은 창문같은것이 2개있었지만 창이없었구요 매트릭스,옷장이 있었습니다.

 아주머니께 들은내용은 무슨내용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알면안되는듯한 이야기를 그분에게 들었구요 

급하게 저에게 숨으라고하셔서 그분침대에 숨으니 밖에선 총소리가 들립니다..아주머니도 절 보호하시려고 나가셨는데

거기서 총살을 당하셨어요..그렇게 저는 두려워하며 해가뜰때까지 기다리다가 해가뜨고 급하게 옷장에서 가방을찾아

긴후드티들을 몇벌챙기고 도망갈 준비를하고 깼습니다....


정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잘은모르겠지만 그때 그분에게 들은이야기는 무슨..목걸이?가루가 들어있는목걸이?가 아니면 마법사에대한 

비밀이였던거같아요...그리고 그아주머니와는 오랫동안 연락을안하다가 저번주 토요일에 안부전화가 왔었구요 


어떻게보면 그냥...지나가다가 이상한 꿈꾼거일수도 있는데요..그래도 혹시모르니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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