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진화를 하는 얘네들을 가지고 설명을 해볼께요
0단계
1단계
2단계
이 게임에서 보이는 특징이
스타더스트와 캔디로 강화와 진화를 한다는 건데
0,1,2단계 몬이 사용하는 캔디가 0단계 캔디 한종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바꿔 말해서 0단계 캔디를 0,1,2단계 몬들이 공유한다는 거죠.
더우기 진화한 몬한테는 새로 캔디를 부여해 주지 않습니다.
잡은 진화몬은 캔디가 있지만...
그건 무슨 뜻인고 하니
강화는 최종단계 몬만 죽어라고 시켜야되고(한두마리만)
나머지 0,1단계는 쓰레기라는 뜻입니다. 캔디 바치고 지워버려야 할 쓰레기.
절대 강화는 해서도 안되고 진화시켜야 할 딱 1마리만 진화해야 됩니다.
0->1단계 1마리
1->2단계 1마리
이 게임은 개체값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CP빨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이 게임의 개념을 모르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체육관 배틀 걸때는 일단 관장몬스터의 CP를 보고
덤빌지 안덤빌지 결정하거든요.
(특히 어린 중초딩 유저들, 여성 유저들)
곰곰이 생각해 본 결과
0단계에서 한마리만 1단계로 진화시키고
그 1단계 한마리를 될수 있는한 빨리 2단계로 진화시킨 다음
나머지 0단계 애들은 전부 캔디로 바꿔야 합니다.
야생에서 잡은 1단계 몬스터도 전부다 캔디로 바꿔야 합니다.
(좀 아깝다 생각하면 노멀 아닌 애들은 남겨놓으셔도 되구요. 저는 싹 캔디행)
그 다음에는 스타더스트 엄청 모아서 2단계 한마리 강화에 몰빵해야 하는 겁니다.
상한선 정해놓으면 되겠죠. 지금 동경은 왠만한 곳은 CP1500으로 관장 못하지만
다른 지방은 CP1500이면 아직 관장직 오래잡을 수 있죠.
이동거리 1일 10킬로미터 이상인 유저들은 상한선 CP2000 잡으셔도 충분합니다.
상한선을 잡아야 하는 이유는 다른 몬들도 체육관에 박아놓으려면 강화시켜놔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