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화장 하시나여? 저는 26세를 기점으로 시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경이 없으면 밥먹기도 답답한 지경이 됐네여 ㅜㅜ 그전에는 맨눈에 눈화장 빡세게 해서 다녔는데 안경을 벗을수 없는 이후로 부턴 눈화장은 꿈만 같은 일이 되버렸네양 ㅋㅋ 비록 지금은 아줌마라 나갈일이 많지는 않지만 기왕 나가는거 풀메 욕구가 요즘 좀 차올라서여 ㅎㅎ 렌즈는 심한 안구건조로 착용 1분도 안되서 시야가 흐려져요 ㅜ 일회용부터 하드까지 종류대로 다써봣는데 맞는게 1도 없드라고요. 라식 혹은 라섹만이 답일까여 ㅜ 안경 좀 벗고 환불 화장 저도 하고싶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