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은 경기종료 후 “3,000루타는 팀 성적이 팬들의 기대에 못 미쳐 크게 기쁘지 않다. 내가 더 빨리 분발했으면 팀 성적도 좋았을 텐데, 그 부분이 아쉽다. 개인기록을 의식하며 야구한 적은 없다. 오래하다 보니 이와 같은 기록도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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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루타라는 기록을 홈런으로...ㄷㄷㄷ...
태균 형님이랑 이성열 막판에 홈런 많이 치고 잘 했는데
시즌 초에 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ㅠ
이태양은 2게임 연속 승리던데 시즌 초는 복귀한지 얼마 안 된 상태였으니
내년에 장민재와 든든한 선발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