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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허영택 단장님 대구까지 가신 듯 하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1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3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05 22:29:30
KIA는 이제 정규시즌 4위에 도전한다.
5위 KIA와 4위 LG 트윈스는 모두 2경기씩 남겨뒀는데, 둘의 격차는 반게임이다.
LG가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자력으로 4위가 되지만, 1패라도 한다면 KIA에도 기회가 있다.
김 감독은 "남은 2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로 이동하기 위해 급하게 짐을 챙긴 김 감독은 구장을 빠져나가는 좁은 통로에서 허영택 단장과 마주쳤다.
허 단장은 김 감독을 보자마자 포옹했고, 둘은 잠시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KIA는 6일 광주에서 삼성과 만나고, 8일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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