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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행당한 그날 "오빠, 나 죽고 싶다"..조재범은 '술자리
게시물ID : sisa_1124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4
조회수 : 17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11 23:14:15
평창 올림픽 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기에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빈번하게 폭행이 일어났던 겁니다.

하지만 빙상연맹은 심 선수가 선수촌을 이탈한 다음 날 문재인 대통령이 선수촌을 방문했을 때 심 선수가 감기몸살에 걸려 나오지 못했다고 거짓으로 둘러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111202105846?f=m

총체적으로 썩은 체육계 과연 조재범 하나 잡는다고 바뀔까요?  체육계 근본 자체가 스포츠맨십이 아니라 성과 위주에 매몰되어 1등만을 지향하고 있고 국민들도 1등에만 열광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양아치 지도자가 폭력으로 짐승 조련하듯 선수들 1등 만들어 놓으면 국민은 좋다고 박수치는게 이나라 현실 아니겠습니까?
등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 체육계와 국민의 성숙함이 요구되는 시점이고 그런 분위기엔 양아치 폭력배 같은 지도자도 설자리가 없어지리라 봅니다
코치들에게 성상납하고 선수 생활 유지할수밖에 없다는 제보를 들을땐 썩은 이나라 체육계 단순한 처벌가지고는 안될거라 확신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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