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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금 현 상황에 마음에 지극히 와닿는 한 비디오.
게시물ID : sisa_6247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멕자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5 0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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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rry, but I don’t want to be an emperor. That’s not my business. I don’t want to rule or conquer anyone. I should like to help everyone - if possible - Jew, Gentile - black man - white. We all want to help one another. Human beings are like that. We want to live by each other’s happiness - not by each other’s misery. We don’t want to hate and despise one another. In this world there is room for everyone. And the good earth is rich and can provide for everyone. The way of life can be free and beautiful, but we have lost the way.

죄송합니다만, 저는 황제가 되기 싫습니다, 그건 저와 상관 없는 일이니까요. 그 누구 위에도 강림하기 싫습니다. 혹여 가능하다면 모두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유대인이든, 이방인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우리는 서로를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본능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불행이 아닌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싶은것이 인간입니다.서로를 증오하고 미워하는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모두를 위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위대한 자연의 풍요로움은 모두를 위해 베풀수 있습니다. 인생의 기로는 자유롭고 아름답지만, 우리는 지금 그것을 잃어버렸습니다. 

Greed has poisoned men’s souls, has barricaded the world with hate, has goose-stepped us into misery and bloodshed. We have developed speed, but we have shut ourselves in. Machinery that gives abundance has left us in want. Our knowledge has made us cynical. Our cleverness, hard and unkind. We think too much and feel too little. More than machinery we need humanity. More than cleverness we need kindness and gentleness. Without these qualities, life will be violent and all will be lost....

과욕은 인간의 영혼은 타락시켰고, 이 지구를 증오라는 벽으로 가로막았고, 우리를 불행과 피바다로 몰아붙였습니다. 우리는 빠른 속도를 발전시켰지만 우리 자신들을 가두었습니다. 우리에게 풍족함을 가져다준 기계들과 기술은 우리를 더 원하게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지식은 우리를 더 냉소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의 똑똑함은 고지식하고 불친절합니다.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반면에 몸으로 느끼지는 않습니다. 차가운 기술과 기계보다는 따뜻한 인간성이 필요합니다. 딱딱한 지식보다는 부드러운 친절함이 필요합니다. 이런 특질이 없이는 삶은 폭력적일 것이고 모든것을 잃어버릴것입니다. 

The aeroplane and the radio have brought us closer together. The very nature of these inventions cries out for the goodness in men - cries out for universal brotherhood - for the unity of us all. Even now my voice is reaching millions throughout the world - millions of despairing men, women, and little children - victims of a system that makes men torture and imprison innocent people.

비행기와 라디오는 우리들을 더 가까이 오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명품들의 성질들은 인간의 선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형제애들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되는 것을 말입니다. 지금 내 목소리도 이 세상 모두에게 들리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의 절망적인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 이 모두가 죄없는 사람들을 고문시키고 감금시키는 체제의 피해자들입니다.  

To those who can hear me, I say - do not despair. The misery that is now upon us is but the passing of greed - the bitterness of men who fear the way of human progress. The hate of men will pass, and dictators die, and the power they took from the people will return to the people. And so long as men die, liberty will never perish. .....

지금 제 목소리가 들리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불행은 다만 지나가는 과욕에 불과합니다. 인간들의 증오는 지나갈것이고, 독재자들은 죽을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국민들에게서 빼앗아간 권력은 다시 국민들에게 돌아갈것입니다. 인간이 죽는 한, 자유는 절대 죽지 않을것입니다. 

Soldiers! don’t give yourselves to brutes - men who despise you - enslave you - who regiment your lives - tell you what to do - what to think and what to feel! Who drill you - diet you - treat you like cattle, use you as cannon fodder. Don’t give yourselves to these unnatural men - machine men with machine minds and machine hearts! You are not machines! You are not cattle! You are men! You have the love of humanity in your hearts! You don’t hate! Only the unloved hate - the unloved and the unnatural! Soldiers! Don’t fight for slavery! Fight for liberty!

병사들이여! 그대들을 경멸하고, 노예처럼 부리고, 쳇바퀴같은 삶을 만들고,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야할지, 느껴야할지 만들고. 농장에서 기르는 소마냥 당신들을 부리고 인간방패로 삼는 이 짐승들에게 복종하지 마십시오. 이런 부자연스러운 인간들, 기계적인 인간들, 기계적인 생각과 기계적인 심장을 지닌 이 사람들에게 복종하시 마십시오. 그대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소가 아닙니다! 자랑스러운 한 인간입니다! 그대들의 뜨거운 심장에 이 인간들을 향한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대들은 증오하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받지 못한 자, 자연스럽지 못한 자들이 증오합니다. 병사들이여! 노예제도를 위해 싸우지 마십시오! 자유를 위해 싸우십시오! 

In the 17th Chapter of St Luke it is written: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man” - not one man nor a group of men, but in all men! In you! You, the people have the power - the power to create machines. The power to create happiness! You, the people, have the power to make this life free and beautiful, to make this life a wonderful adventure.

누가복음 17장 21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한 개인도 아니고 어떤 한 집단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입니다! 당신들안에 있습니다! 그대들 안에 권력과 힘이 있습니다. 이 기술과 기계를 이루어낸 힘, 그리고 행복함을 만들 힘이 있습니다! 그대들, 국민들인 그대들이 이 삶을 자유롭고 아름답게, 이 인생을 환상적인 여정으로 만들 힘이 있습니다.  

Then - in the name of democracy - let us use that power - let us all unite. Let us fight for a new world - a decent world that will give men a chance to work - that will give youth a future and old age a security. By the promise of these things, brutes have risen to power. But they lie! They do not fulfil that promise. They never will!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우리가 이제 이 힘을 이용해 모두 하나가 됩시다. 새로운 세상을 위해 싸워나갑시다. 괜찮은 이 세상이라면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 기회는 우리 젊은이들에게는 미래를 노인들에게는 안전과 복지를 보장할것입니다. 이것을 맹세한 짐승과 같은 사람들이 지금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거짓만을 말합니다! 맹세를 지키지 않고 절대 그러지 않을것입니다!

Dictators free themselves but they enslave the people! Now let us fight to fulfil that promise! Let us fight to free the world - to do away with national barriers - to do away with greed, with hate and intolerance. Let us fight for a world of reason, a world where science and progress will lead to all men’s happiness. Soldiers! in the name of democracy, let us all unite!

독재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자유롭게 하지만 모든 다른 사람들을 구속합니다! 자, 이제 나가서 그 맹세를 위해 싸웁시다! 이 세상의 자유를 위해 싸웁시다! 국가들의 장벽, 과욕, 증오와 비관용적인 이 모든걸 없애버립시다. 도리에 맞는 세상을 위해, 과학과 발전이 우리의 궁극적인 행복을 위한 것임을! 병사들이여! 민주주의를 위해! 하나로 뭉칩시다!


11월 14일 
먼땅에서 시위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대학생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X25PDBb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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