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내가 알던 내가 배웠던 한국은 이 시간 이후로 죽었다. 더욱 더 찬란한 문화와 발전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피를 흘리신 분들은 삭제돼 버렸고, 자신의 아가리에 넣기 바쁜 개새끼들만 암 세포처럼 사회 이 곳 저 곳에 퍼져 비겁하고 더러운게 진리인것 마냥 아무 꺼리낌 없이 아름다움을 물들였다.
강한 주먹! 또는 세치혀!가 많은 돈이!!!!! 더욱더 높은 곳에 설 수 있는 기반이 돼었다.
나는 이제 이 나라에 눈꼽 만큼도 기대가 없다. 다만 자신들이 한 일을 부끄러워 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의 꾐에 넘어가 똑같이 살아온 자신도 부끄러워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