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프로야구 최초로 팀 2만6000 탈삼진을 기록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t와의 시즌 16차전에서 선발등판한 양현종이 3회까지 삼진 3개를 뽑아내 팀 통산 2만6000개를 채우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