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막 씻고 나왔는데 나눔이 도착했어요!
어머. 택배기사님 센스 있으시지요.
나 외출할라는거 어찌 아시고.
제가 머리가 엄청 길어요~
그래서 헤어롤 나눔 당첨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근데~ 근데~!
차차님께서 돼지코팩도 챙겨주시고
먹을것도 주시고.
훗.
나눔이란 이렇게 따뜻한 거구나.
옴마나. 훈훈하여라.
씐나 씐나 마니 씐나요 ㅋㅋㅋ
헤어롤 이런건 처음 써봐가지구
택배로 받았을때 사진만 댓글로 첨부할께요.
철쭉소년차차님 나눔 정말 감사해요~
긴머리 이쁘게 웨이브해서 다닐께요........................
아. 얼굴이 문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