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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5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meK★
추천 : 4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4 21:13:10

저는 이 나라가 불의한줄 알면서도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놓칠까봐 잃어버릴까봐 두려워서

선뜻 그자리에 같이 하지 못하고 뉴스로 인터넷으로 지켜보고만 있는 겁쟁이입니다.

광화문에서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 싸워주시는 당신들에게 감사드릴 뿐입니다.

민중총궐기가 끝날때까지 부디 다치지 마시고 부디 몸 조심히 사랑하는 가족에게로

편안한 집으로 돌아오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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