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밥종류가 나왔는뎀
진짜 비쥬얼이 너무나 먹음직 스러워서 배를 부여잡고 괴로워 하고 있었는데...
소머리국밥하고 돼지국밥에서 머릿고기 라면서
소머리 하나 돼지머리 하나 솥에다가 쌂고 그걸 꺼내서 손까락으로 꾸역 꾸역 분해 하는데
입맛이 딱 떨어지더라고요...
원래 막 재료 꺼내서 막 썰고 준비하고 이러면 관객들이 환호성 치고 그러는데
그때 관객들의 탄성소리도 없어서 효과음 넣은것 같더라고요? 저혼자 빵터져서 ㅋㅋㅋ
물론 먹는것이라 생각하면 이상이 없으나...
암튼 혼자 재미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