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조선시대 초기 저고리 길이가 보통 50~60cm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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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6세기 이후 여성들의 저고리가 짧아지기 시작한다!!
그이유는? (아래에)
임진왜란 이후 옷감을 구하기 힘들어져 점차 저고리가 가슴이 들어날 만큼 짧아지기 시작했는데(위 사진 저고리는 20cm)
18~19세기 조선이 안정되면서 여성들이 펜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
그러면서 요즘 핫팻츠처럼 짧은 길이의 저고리가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를 본 실학자 이익의 한마디!!
요즘에 핫팬츠가 있었다면 조선시대는 짧은 저고리가 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