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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위한 찌라시 인가?
게시물ID : freeboard_1157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쌈마신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4 10:18:42

카톡으로 돌고 있는 찌라시 본 분들은 아실텐데

정확한 상황 이야기도 해주지 않은채
연아씨를 쓰레기라고 표현을 했던데....

광고 계약 범위 외적인 일은 연예인 들도 본인들 마음인데
그렇게 따지면 쓰레기 되는 연예인들이 대부분 이겠네요

과연 누굴 위한 찌라시 일까요?

왠지 일정 시점 이후 부터는 무슨 일만 있으면 까들이 등장 하는 듯 하네요?


'광복 70주년 국민 대합창-나는 대한민국'에서의 김연아와 박 대통령의 모습 때문이다. 방송 영상을 보면 박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면서 김연아의 손을 잡는 데 반해, 김연아는 다른 곳을 응시하면서 슬며시 박 대통령의 손에서 자신의 손을 빼는 듯한 모습


# 신동욱 "김연아, 노란 리본 다는 건 종북 오해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

신 총재는 17일 김연아를 두고 '국민 팥쥐'라고 한 데 이어, 같은 날 트위터에 '김연아가 면죄부를 받는 5가지 방법'이란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신 총재는 김연아가 (박 대통령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 것을) 사죄하려면 '김대중 **님은 도요타 다이쥬입니까?'  '**님은 천황 폐하를  선포하셨습니까?'  '**님은 종군 위안부에 대한 배상을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까?'  '**님은 한·일 과거사를 청산했습니까?'  '**님은 북한에 불법 송금을 했습니까?' 등과 같은 5가지 질문에 답을 하면 된다고 적었다.

도요타 다이쥬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창씨 개명 이름으로, 한 극우 성향 보수 사이트에서 김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님' 역시 같은 용도로 쓰이는 말이다.

신 총재는 또 18일 김연아와 관련해 '종북'을 언급하기도 했다.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김연아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가슴에 달고 나왔던 노란 리본을 확대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공화당에선 노란 리본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며 "노란 리본을 달고 다니면 (종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청소년의 이념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는 '이기고 지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는 뜻인데, 어떤 실수나 잘못을 흔히 있을 수 있는 일로 가벼이 여기는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내참..머 이런....ㅡ_ㅡ

출처 http://news1.kr/articles/?238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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