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저스 발목을 잡았던 센트루이스 좀비 야구를.......
내가 돌부처 때문에 응원을 할 줄은......
오늘, 다행히도 돌부처가 6승을 챙기긴 했지만....
돌부처에 대해서 한 마디 할까 합니다
돌부처는 자기 앞으로 오는 타구 볼을 수비하는 데 형편이 없어요
멍게 선동열 말이 생각납니다
투수는 제 3의 내야수로서 공을 던진 후 수비자세를 빨리 취해야 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멍게의 수비실력은 으뜸이지요^^;;
근데 돌부처는 그동안 자기 앞으로 오는 강습타구를 놓친적이
대여섯번은 됩니다
수비연습을 전혀 하지 않는걸까요??
집중만 했다면 자기 앞으로 오는 볼을 제대로 잡아서 아웃시키는 건ㅇ 문제 없었는데....
아쉽기만 하지요^^;;
암튼...
돌부처가 센트루이스를 와일드 카드로 진출시켜서 한국산 돌부처의 위용을
떨쳐주길 고대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한국 돌아와서 유리보다 더 이쁜 색시 구해서 장가부터 가길 바라고요 ^^;;
해적이 된 킹캉도 휴가받고 돌아오면 색시감부터 찾아보길 바랍니다
메이저에서 뛰는 한국 메이저리거들은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가을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우리는 더욱 더 가열찬 응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