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기억나는 말이.. 박근혜가 국정교과서를 통해 식민지와 독재를 미화시킬려고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더 위험한 문제는 박근혜는 역사에 대한 본인의 인식이 맞다고 생각한다는거다. 즉,유시민님이 이말을 한 것은'닭은 의도적으로 식민지와 독재를 미화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본능적으로 미화시킬거다.그여자 머리속에는 그게 경제발전을 위해 불가피하고 어쩔수 없었다라고 생각하니까.그게 지 아버지가 한거니까'라고 말씀을 하는것 같네요.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다시한번 유시민님의 낙차는 큰데 돌직구성? 닭 돌려까기에 감탄을 하고 이제 잡니다. 아!입헌공주제 아니잖아요?ㅋ 이멘트에 살짝 터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