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o식으로 계산하면 코시 전경기 출장정지면 대충 72경기인데
임창용 코시 전경기 출장정지로 징계 퉁쳤으면 과연 삼성이 그렇게 쉽게 방출결정을 했을까요
임창용이 그 구위로 올해 좀만 힘 보탰으면 삼성이 이 성적까지 곤두박질 쳤을까요
물론 임창용 옹호할 생각도 없고 기아에서 선수생활 하든말든 뭔상관이야 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제 삼성과의 더블헤더도 삼성 입장에서는 말그대로 5강 바늘구멍 통과하는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그렇게 이겨놓고는 예? 사실상 1경기 출장정지요?
엔트리 포함시켜서 준우승이든 우승이든 하세요 그 뒤에 까이는것도 본인 그 구단이 결정할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