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몇개 읽어보다가 글이라도 안쓰면 너무 답답할것 같아서 한번 써봅니다
지금 나오는 페미정책에 대해 비판하면
'그것보다 적폐청산이 더 중요하다', '지금같은 중요한시기에 왜 갈라치기하려고 하냐'라고 하시면서
알바나 자한당지지자 의심을 하시더군요
한번 냉정하게 생각해보시죠
지금 페미정책을 비판하는 이들은 예전에 양성징병(동등한의무)을 제외하고
무언가를 먼저 해달라고 요구한적이 없습니다
경찰,소방,군인 여성할당제 / 여성전용XXX / 사법부의성인지감수성 / 정치권의젠더감수성 / 기울어진운동장
이런거 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북한,경제,적폐청산,사법부비리,정경유착
아직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될거 많잖아요
그쪽에 좀 더 집중하시고 제발 페미와는 손절했으면 하는겁니다
어떤글에서 지금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건
원래 국당,자한당 지지자가 다시 돌아간거다 라는 글이 있더군요
지지율 가장 많이 빠진게 20~30대 남성인대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20~30대 남자는 뭐 대다수가 일베 한답니까?
혜화역에 모여서
문'제'인도 한남이다
달이지고 '혜'가뜬다
이딴 구호 외치는 애들을 대체 뭐가 이쁘다고 감싸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박사모를 비판하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고인물이 흐르는물을 막는다
구시대의 잔재가 신시대의 희망을 막는다
늙은이의 고집과 아집으로 젊은이들의 꿈이 짖밟힌다
그들이 밥 세끼에 비해 인권이나 민주주의를 사소하게 여기는것처럼
본인들이 비리척결에 비해 차별대우를 사소하게 여기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2030이 피부로 느끼는 문제에 대해 공감하지 못하실거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하지 마시고
그냥 본인들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하는게 정답입니다
당신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모순을 저지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