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랑 동생이 장윤정이 자기엄말 죽인다고 메세지 보냈다며 방송에 가져온건데 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되는지...
문제가 되는 마지막 두 메세지를 보면
"내가 죽어야 끝나요. 그냥 사람시켜서 죽이든지" 인데
어머니랑 동생은 이걸 자길 죽이려한다고 티비에 나와서 공개하네요.
아무리 읽어봐도 엄마를 죽이겠다는게 아니라 이렇게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나(장윤정)를 죽여줬음 좋겠단 보입니다.
바로 앞문장에 죽어야 끝난다는 죽음의 대상도 장윤정 본인 하나 뿐이고 바로 이어진 말 역시도 문맥상 같은 대상을 지칭하는게 뻔한데
속이 다 타들어가야 나올법한 말을 부모와 형제된 마음에서 어떻게 저렇게 끔찍하게 해석할 수가 있는지 정말 이해못할 수준을 넘어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