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종편의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장윤정 모친이 출연했습니다.
장윤정 가정의 개인 사생활이 장윤정이 출연하는 휴먼 예능 또는 토크 예능쇼에 나오는 것이야 이해할만해도
쾌도난마 같은 곳, 주로 시시비를 가리는 곳에 나오고
장윤정 모친이 출연한건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이로서 모친이 딸을 엄청 호구로 생각한다는게 증명되었구요
나와서 하는 말이
"내 딸과 결혼하려면 인사하러 와야 하는것 아니냐, 섭섭하다"
뭐 이런저런 디스를 날렸네요.
온갖 폭로는 다하고
쾌도난마의 박종진은
"장윤정씨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쾌도난마에 출연해주세요"
...
참 저열하네요.
남의 집 싸움으로 시청률 올리려는
모친하고 동생은 저런 폭로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정말 떳떳하다면 재산 날린 것 아니다라고 하고 증명하면 그만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