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간단하게 생각하자.
겨우 굶어 죽어가던 사람 살려났더니 몸짱 만들어주지 못하고 웰빙식단이 아니라고 욕하는 분위기다.
특히나 보수진보언론을 가리지 않고 총공격하는 상황.
그럼 다시 이명박근혜정권이 집권하기를 바라나?
홍준표 같은 사람이 대통령되면 시원할까?
나경원같은 사람이 여당 당대표하면 만족하려나?
문재인정권에 대한 매너리즘이 생기기 시작할 것 같으면 이명박과 박근혜를 생각하자.
사자방으로 전두환을 능가하는 부정부패를 했던 이명박과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고 천박한 강남 아줌마에서 국정운영을 맡겼던 박근혜.
자한당은 전혀 변하지 않았고 다시 집권한다면 더욱 악랄해지고 더욱 주도면밀하게 영구집권을 추진할거다.
사실 최순실 사태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영구집권할수도 있었다.
친박들은 한국의 일본화로 일본처럼 세습정치와 겉은 민주주의지만 실은 일당독재인 나라를 추진했고 그 당시에는 충분히 가능했다.
모두 정신차리자.
조금 살만하니까 딴 생각들 하고 있는데 좀 황당하다.
농담이 아니라 조금만 일이 틀어졌으면 광화문 광장은 피바다가 됐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