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둘에 찍어보고 처음 찍는다고...
심형탁의 소속사 GNG 실장은
"지난 10여년간 회사에서 오래 동고동락했다.
어려운 시절이 길었지만 회사 탓이나 남탓을 하지 않았다.
늘 회사 식구들을 진짜 가족처럼 대해줬다.
심형탁 같이 실력있고 진정성 있는 배우들이 잘돼야
매니저들도 일할 맛이 나는 거다.형님이 잘 되는 게
내 일처럼 기쁜 요즘"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향후 목표에 대해 심형탁은
"일단은 처음 도전하는 연극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